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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여름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데요. 다가올 여름휴가는 세계적인 관광 대국인 태국에서 가장 큰 섬이자 고급 리조트가 몰려 있는 푸껫에서 푸른 바다와 함께 힐링하시는 건 어떤가요?
1일 차
빅 부다(Big Buddha)
푸껫에서 가장 상징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인 빅 부다를 방문하는 것으로 여행을 시작해 보세요. 높이 45m, 무게는 1천 톤이 넘는 세계 최대 불상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. 여성의 경우 바지나 치마가 짧을 경우 현장에서 150밧 정도의 천을 사서 몸에 두르실 수 있답니다.
출처: Wikipedia 왓찰롱 사원(Wat Chalong)
왓찰롱 사원은 푸껫에서 가장 큰 불교 사원입니다. 그만큼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하는데요. 전통적인 태국 건축의 아름다움을 무료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.
출처: travelling contessa 푸껫 올드타운(Old Phuket Town)
올드타운은 컬러풀하면서도 빈티지한 두 가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. 중국과 포르투갈 양식이 섞인 독특한 건축물과 다채로운 상점들, 그리고 활기찬 거리 예술로 유명합니다.
출처: phuket101 2일 차
피피섬(Phi Phi Islands)
푸껫을 갔다 오신 분들이 꼭 강추하는 피피섬 투어! 푸껫에서 보트를 타고 1시간 30분 정도 들어가면 에메랄드 색깔의 바다와 석회암 절벽이 나타나면서 피피섬에 도착하시게 됩니다. 영화 더비치의 촬영지로 유명한 피피섬에서 바이킹 동굴, 몽키베이, 스노클링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.
출처: CNN 나카마켓(NAKA Weekend Market)
푸껫 최대 규모의 야시장인 나카마켓에서 라이브 공연과 라이브공연과 스트릿 푸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. 나카마켓은 주말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됩니다.
출처: phuket101 3일 차
팡 응아만(Phang Nga Bay)
우뚝 솟은 석회암 절벽과 에메랄드빛 물로 유명한 팡 응아 만으로 당일 여행을 떠나보세요. 영화 007 시리즈에 등장하여 제임스본드섬으로 더 유명해진 카오핑칸섬과 떠다니는 이슬람교 마을인 코파니와 같은 많은 독특한 광경들의 본거지입니다. 보트나 카약을 타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.
출처: phuket101 방글라 로드(Bangla Road)
태국의 볼거리와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는 방글라 로드에서 마무리하세요.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야시장으로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.
출처: phuket101 식당
Tu Kab Khao
올드 푸껫 타운에 위치했지만 음식은 현대식 태국 요리를 제공합니다. 가격은 한 접시에 150-500밧입니다.
Kan Eang @ Pier
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부두에 위치한 해산물 전문점으로 가격은 한 접시에 100-600밧입니다.
No.9 2nd Restaurant
정통 태국 요리를 제공하는 작은 레스토랑으로 가격은 한 접시에 50-200밧입니다.
The Gallery Cafe
이 카페는 아름다운 정원 환경에서 아침, 점심, 저녁을 제공합니다. 가격은 한 접시에 100-500밧입니다.
Suay Restaurant
현지 식재료를 중심으로 현대적인 아시아 요리를 제공하는 트렌디한 레스토랑입니다. 가격은 한 접시에 200-800밧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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